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킨구(Fate/Grand Order) (문단 편집) == 기타 == 7장의 부제인 하늘의 사슬의 정체는 엘키두가 아니라 킨구다. 초반에는 전형적인 악역이었지만 중반부 후반부에 걸쳐 다양한 면모를 보이게 되고 최후에는 7장에 부제인 하늘의 사슬로의 역할을 맡는다. 거기다 주변 환경에 의해 인생이나 성격이 뒤틀린 타입문 세계관 등장인물답게 영 주변 환경부터 본인 배경까지 꼬일 대로 꼬였는지라 올바른 성격이 되기도 좀 힘들기는 했다. 인간들을 혐오하지만 그건 어머니를 배척하고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보이는 인류의 추악함 때문이다. 자신을 비롯한 티아마트의 자식들을 새로운 인류로 만들려고 하거나 원념이 없기 때문에 무력한 자들은 언젠가 죽일지라도 놓아주는 등 초반부터 물렁한 면이 있었다. 확실하게 "위험"이라 판단한 리츠카에게는 자비없었지만 그런 리츠카도 무력하다 판단하자 티아마트를 설득해 놔주는 등 초기부터 갱생의 여지가 있었다. 우시와카마루가 그걸 지적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무의미한 살육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결정적인 복선이었다. 최후까지 "인간"의 편은 들수 없다고 하였지만 "인류"의 세상을 지키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며 위해 티아마트를 막아서는데 일조했다. 7장은 킨구가 정신적으로 성장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악성을 지닌 인격임에도 양심은 버리지 않아서, 플레이어들은 초기에는 통수와 악행 때문에 싫어했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킨구도 좋다. 픽업 내라" 라는 반응으로 변했다. 캐스터 길가메쉬와 같이 7장의 주연급 캐릭터이라 평하기도 한다. 타케보우키 16/12/1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497510|번역]])에서 고르곤에 대한 킨구의 감정이 어땠는지 짐작할 수 있다. 적으로 중반에 맞붙을 때(턴 버티기가 아닌 격파가 승리조건) 격파하면 떨구는 재료템이 '''우자(어리석은 자)의 사슬'''이다. 우시와카마루가 "어리석은 광대"라고 비꼰 건 복선이었던 모양. 7장에서의 활약이 인상깊었는지 독자적인 팬아트도 종종 나온다. 정작 한 번도 만난 일 없는 생전의 오리지널 엘키두와 투샷으로 나오는 팬아트도 있다. 보통 엘키두는 연두색이나 금안, 킨구는 보라색 눈으로 구분하며, 엘키두와는 쌍둥이 비슷하게 취급되기도 한다. 보통 우루크조 (길가, 엘키두, 킨구)로 묶이거나, 드물게 자기가 진흙에 처박았던 우시와카마루와도 엮인다. 7장에서 소멸한 이후 스토리에서도 인게임에서도 더 볼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프리퀘스트 보스 중 한 명이 킨구로 설정되어 7장을 플레이한지 오래된 유저들도 오랜만에 게임 내에서 킨구의 보이스를 들을 수 있었다. 보스일 때 이름은 원나잇 드림. 서번트로 실장한 티아마트가 3차 영기재림 퀵 모션으로 자신을 묶었던 킨구의 에누마 엘리시를 사용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랜서(Fate/strange Fake), version=566)] [[분류:Fate 시리즈/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